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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더마 세비엄 젤무쌍 - 이니스프리만 쓰던 사람의 사용후기
    이야기/- 후기 2020. 3.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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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더마 세비엄 젤무쌍 - 이니스프리만 쓰던 사람의 사용후기

     

    1. 순하다, 상쾌한 향이 좋다.

    2. 거품은 많이 안나지만 뽀득뽀득 싯긴다.

    3. 사용 후, 피부 당김이 덜하다.

     

     

     

    개인적으로 올리브영을 갈 일이 없는데, 아는 여자가 덕분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

    여자들에게 올리브영은 그냥 있으면 들러야하는 장소 정도의 의미가 있는 듯함.

     

    그냥 화장품은 이니스프리 세일하면 후다닥 사고 나오는 편인데

    이번에 아는 여자가 올리브영에 폼클랜징을 사러 가면서 나도 하나 얻어서 왔다.

     

     

     

     

    원래, 바이오더마 세비엄 젤무쌍은 200ml + 100ml 구성으로 19,000원에 팔고 있는데

    200ml 바이오더마 세비엄 젤무쌍은 아는여자가 가져가고 작은 건, 내가 써보고 리뷰해보려고 한다.

    맨날 이니스프리 사던 사람에게 새로운 폼클랜징은 조금 특별한 일로 다가오는 듯함.

     

    패키지가 매우 깔끔하고 퓨어하고 상쾌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뚜껑 쪽, 디자인이 참 이쁘고 사용하기 편리함!

    돌려서 열지 않고 부드럽게 딱 열리고 닫힌다.

     

    일단 디자인과 색감이 너무 이뻐.

     

     

     

     

    사실 바이오더마라는 브랜드를 처음 보기도 했고

    이름 자체도 어떻게 읽어야할지 -_-... 어떤 게 브랜드명인지 몰라서

    이것 저것 검색하다, 바이오더마 세비엄젤 무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화장품 보면, 디자인도 되게 단순하고

    이름도 뭔가 프랑프랑스러워야 판매되나보다.

     

     

     

     

    화장품 리뷰는 해본 적이 없어서

    일단 상품 외관을 이것 저것 찍고 아래부턴 어디서 본 것들을 토대로.. gogo..

     

     

     

     

    재형이라고 하나? 사람 이름 같기도 한데

    첫 느낌은 푸딩 같으면서 사용하다보니, 소독제 같다랄까?

    시원한 향이 나면서, 이리저리 잘 움직여다닌다.

     

    지금까지 사용한 폼클랜징은 치약처럼 쭉~ 짜서 사용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새로운 폼클랜징을 쓰면서 신선함도 느끼는 것도 흥미로운 것 같다.

     

     

     

     

    거품은 거의 안나지만, 짜서 얼굴에 계속 비비다보면 거품이 계속 나온다.

    막 거품 많이 내서 빡빡 싯는 스타일인데, 거품이 잘 안나서 잘 싯겨지고 있나? 의문도 들었지만

    싯고나면 뭔가 뽀독뽀독하고 얼굴이 탱글탱글한 기분입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 이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폼클랜징보다 사용 후, 댕김이 덜합니다.

     

    항상 이니스프리에서 사다가 

    내 팔자에 없는 고급스러운 폼클랜징 쓰니까

    흥미롭고 재밌긴 하다.

     

    앞으로 뭐 사고 그러면 옆에서 조금 씩 얻어서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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