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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짜장버거 리뷰
    음식 이야기/- 식탐 2023. 11. 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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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줄 요약

     

    1. 2,900원 가성비 굳

    2. 노브랜드 정체성 찐하게 느껴지는 이색 메뉴

    3. 스테디셀러가 되기엔.. 글쎄?

     

     

    1. 방문하게 된 썰 
    2. 메뉴판 
    3. 인테리어 
    4. 음식 후기 
    5. 장&단점

     

     

    1. 방문하게 된 썰 

     

     

    우리에게 흔한 음식이자

    친근한 음식 짜장면, 짜파게티

     

    그렇게 가깝게 지내면서

    햄버거라고 짜장버거가 되지 말란 법이 있나.

     

    편의점 버거만큼 싼

    2,900원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가 나와서

    호기심에 먹어보게 되었다.


    2. 메뉴판 

     

     

    키호스크에서 버거를 주문했고

    저녁 피크 시간에 방문했더니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지만

    10분 정도 뒤에 받아볼 수 있었다.

     

    매력적인 가격 2,900원


    3. 인테리어 

     

     

    노브랜드 버거집에서 짜장향이?

    매장에서 프랜치 프라이, 버거 굽는 향이 나는 게 아니라
    짜장향이 매장을 정복해버렸다.

     

    짜장이 강하긴 강해..

    그 만큼, 짜장이 많이 팔린다는 말이 아닐까?


    4. 음식 후기 

     

     

     

    소스를 단독으로 먹을 땐

    춘장을 달달하게 볶은 맛이 났다.

     

    짜파게티 소스보다 더 달았고

    데리야키 소스만큼 달았으니

    대략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될 듯하다.

     

     

     

     

     

    소스가 잔득 들어갔지만

    막상 전체적으로 즐겼을 땐

    짜장소스맛은 묻혔고

     

    특유의 단맛과 

    패티의 불맛.

    야채까지 들어가

     

    흡사 불고기버거 먹는 느낌도 들었다.

     

     

     

     

     

    2,900원 버거에서

    따질 게 얼마나 있겠냐만

    소스가 많긴 했다.

     

     

     

     

     

     

    양파, 양배추가 들어가 

    신선한 느낌도 들었으며

    끝까지 먹었을 땐

     

    짜장버거를 먹었다는 느낌보단,

     

    달달한 햄버거를 먹었다.

    혹은, 불고기 버거를 먹었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5. 장&단점

     

     

     

    장점은:
    2,900원에 신박한 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단점은: 
    2,900원인데, 단점으로 볼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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