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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남동 카페 채널 오렌지 빈티지 매니아의 감성 카페
    음식 이야기/- 디저트 2023. 5. 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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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테리어 

     

    세 줄 요약

     

    1. 빈티지 조명, 가구 매니아의 비밀 공간에 놀러온 듯한 느낌.

    2. 플란더스의 개에서 본 강아지가 있는 카페

    3. 차분하고 고즈넉한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

     

    1. 방문하게 된 썰 
    2. 메뉴판 
    3. 인테리어 
    4. 음식 후기 
    5. 장&단점

     

     

    1. 방문하게 된 썰 

     

     

    집이 연남동이라 산책을 하면 자연스럽게 이 골목으로 오게 된다.

    연트럴파크 메인거리는 사람이 많고, 나무와 물길이 보이지만

    이쪽 골목으로 오면 사람은 거의 없고, 이쁜 카페들이 모여 있는

    이쁜 골목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곳으로 자주 오게 된다.

     

    빈티지한 조명과 가구.

    카페 앞에서 키우는 허브들이 눈에 띄어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카페


    2. 메뉴판 

    출처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채널 오렌지"

     

    메뉴가 심플한 편이다.

    가격은 케익 먹고 차 두잔 마시면 1만원 후반대 나오는 것을 보니

    요즘 카페 시세랑 비슷한 것 같다

     

     

     

     

    3. 인테리어 

     

     

    이 한장으로 연남동 채널 오렌지 카페가 어떤 분위기인지

    설명이 가능한 듯하다.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는데

    요즘 이쁘다하고 하는 카페의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조명 좋아하는 사장님.

    LP판도 좋아하심.

     

    생각해보니까.

    이쁜 조명 좋아하는 사장님은

    엘피도 좋아하는 듯?

     

     

     

     

    무튼 이쁜 조명이 열일하는 연남동 카페이다.

     

     

     

    채광도 이쁘게 잘 들고,

    음료를 주문하면 허브를 바로 떼어서 얹어준다.

     

    이게 바로 로켓와우아닌가.

     

     

     

     

    강아지는 순하지만

    터치 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한다.

     

    문 밖을 나서진 않지만

    저렇게 엎드려 있는 시간이 많고

    어떤 사색에 잠긴 듯 조용히 있는다.

     

     

    4. 음식 후기 

     

     

     

    차 두잔과 케익을 주문했다.

     

     

     

     

    망고 뭐 시기 케익이었는데

    맛은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다.

     

    특별하게 맛있진 않은데

    너무 달지 않고, 케익스러운 적당함 달달함이 있어서

    일요일 오전을 더 여유롭게 만들어주기엔 충분한 맛이었다.

     

     

     

     

    커피를 끊어서 

    티를 마신다.

     

    커피는 카페마다 맛이 다다를텐데

    티 음료는 거의 티백이라... 

    특별함이 없어서 아쉽긴하다.

     

    커피 끊은 것은 잘한 일지만

    세상에 수 많은 커피가 있을텐데 못마시는 건 아쉽네?

     

     

     

     

    시큼한 맛이 느껴지던 차.

     

     

    5. 장&단점

     

    장점 : 빈티지 가구와 조명을 구경할 수 있는 아늑한 카페

    단점 : 매장이 좁고, 경직된 느낌의 카페라 오래 머물고 싶은 느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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